• 전남광주 2027학년도 수능 지원자 3만1천704명

    재학생 73.8% 차지…졸업생 전년보다 6.3% 늘어이공·자연계열 응시자 사회탐구 선택과목 선호 여전

    by 편집국
    2026-09-08 15:53:2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 시험지구에 3만1천70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전남광주 지역 전체 지원자보다 979명 줄어든 수치다.

    재학생은 2만3천395명으로 전년도보다 1천428명 줄었으며 졸업생은 6천980명으로 6.3% 증가했다.

    검정고시생 등 기타 지원자도 1천329명으로 전년도보다 37명 늘었다.

    성별로는 남자 1만5천934명, 여자 1만5천770명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전년도 수능의 경우 황금돼지띠 여파로 재학생이 많았던데 반해 2027학년도는 2015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수능 체제 영향으로 졸업생의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선택 영역별 지원은 국어의 경우 ‘화법과작문’ 2만5천370명, ‘언어와매체’5천900명 순이었다.

    수학은 ‘확률과통계’1만7천306명, ‘미적분’1만1천584명, ‘기하’907명 순이었다.

    영어는 3만721명이 선택했으며 선택하지 않은 학생은 983명이었다.

    한국사는 수능필수 응시 과목으로 원서를 접수한 3만1천704명 전체가 응시 대상이다.

    계열과 관계없이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는 사회·과학탐구는 사회탐구만 선택한 지원자가 1만8천152명이었으며 과학탐구만 응시한 지원자는 7천057명이었다.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 조합으로 선택한 지원자는 4천460명이었으며 직업탐구 선택 학생은 228명이었다.

    특히 2027학년도 수능에서도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 조합을 선택한 지원자가 14.1%에 달하는 등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과학탐구 필수 기준을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자연계열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쉬운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사탐런’ 이 여전한 것을 보여준다.

    탐구 영역 선택 세부 현황은 사회탐구 1~2과목 선택자는 생활과윤리 1만2천69명, 사회문화 1만1천792명, 윤리와사상 3천97명 순이었다.

    과학탐구 1~2과목 선택자는 생명과학Ⅰ 4천583명, 지구과학Ⅰ 4천381명, 물리학Ⅰ 2천407명, 화학Ⅰ 1천683명 순이었으며 생명과학Ⅱ, 물리학Ⅱ, 화학Ⅱ, 지구과학Ⅱ 순으로 많았다.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을 조합한 지원자의 선택과목은 사회문화 2천447명, 생명과학Ⅰ 2천72명, 지구과학Ⅰ 1천637명, 생활과윤리 1148명 순이었다.

    직업탐구 선택과목은 성공적인직업생활 209명, 공업일반 73명, 상업경제 62명, 인간발달 51명, 농업기초기술 32명, 수산·해운산업기초 10명 순이었다.

    제2외국어 한문은 절대평가로 실시되는데, 일본어Ⅰ 1천312명, 한문Ⅰ 1천250명, 중국어Ⅰ 578명, 아랍어Ⅰ 436명 순이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시험장 운영과 수험생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차분히 준비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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