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양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잇는 고양문화다리의 기획사업인 2026 고양문화다리 예술주간 ‘누리’를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리’에는 총 2364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이는 전년도 1371명 대비 993명 증가한 수치로 약 72.4% 상승한 결과다.
참여단체 또한 전년도 6개 단체에서 올해 8개 단체로 확대돼, 지역 예술인의 참여 폭과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한층 넓어졌다.
올해 ‘누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 4팀, 전통 3팀, 시각 1팀 등 총 8개 팀이 참여해 음악극, XR 미디어아트, 판소리, 연희, 플라멩코 크로스오버 콘서트,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공연과 전시를 함께 구성해 시민들이 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예술 콘텐츠를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하며 지역 예술의 창작 성과와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누리’는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깝게 접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 결과물을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고양문화다리의 대표 기획사업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는 시각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고양문화재단은 이번 예술주간 ‘누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발표 기회와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예술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장을 마련 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주간 ‘누리’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예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접점을 넓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고양문화다리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의 자생력을 높이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