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NH농협 남양주시지부, 경로당 냉·난방기 세척에 힘 모아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8일 진건읍 사능1리 경로당에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의 후원으로 경로당 냉·난방기 전문 세척 지원을 위한 기탁식을 열고 작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와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냉·난방기 분해·세척 과정을 살피고 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소통 공간인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는 약 400만원을 후원해 진건읍과 와부읍 경로당 29개소의 냉·난방기 50대를 전문 세척할 예정이다.
대상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와 협의를 거쳐 관리가 시급한 경로당을 우선 선정했다.
시는 최현덕 시장의 공약사업인 경로당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노후하거나 관리가 필요한 경로당 97개소의 냉·난방기 207대를 우선 선정해 세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가 경로당 환경 개선에 함께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올해 우선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경로당도 냉·난방기 관리 상태와 시설 여건 등을 살펴 매년 순차적으로 세척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기관·단체와의 협력도 이어가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교류하며 일상을 함께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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