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초기 수리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에 이어 2회째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특성상 예초기를 자주 사용하지만 경제적 부담이나 고령 등의 이유로 제때 정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예초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사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했다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촌 취약계층으로 예초기를 가져오면 칼날 정비, 점화플러그·연료통 점검, 오일 보충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과 작업시 주의사항 등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예초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점검해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 추석을 앞두고 정비받을 수 있어 정말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다.
국쇠철 공동위원장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예초기는 꼭 필요한 생활장비지만 고장이나 안전사고의 위험도 큰 만큼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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