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칠곡군에서는 지난 3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낙동강 제방도로 확장공사 △낙동강 폐천부지 관리이관 △칠곡보 차박캠핑장 조성사업 등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하천 점용 협의를 비롯한 관계기관간 행정절차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칠곡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낙동강 왜관제 제방도로 확장 사업이 설계에 착수하는 등 관련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그동안 왜관1교에서 동정천 합류부에 이르는 왜관제 구간은 둑마루 폭이 3m에 불과해 보행자 간 교행이 어려웠고 특히 홍수량 기준인 제방폭 7m에 미치지 못해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재해 예방 차원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제방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와 홍수 발생 시 치수 안정성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쾌적한 보행 및 여가 공간이 조성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석적읍 남율리 일원 ‘낙동강 폐천부지 관리이관’은 군의 친수공간조성을 위한 가용부지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으며 ‘칠곡보 차박캠핑장 조성사업’은 낙동강 수변공간을 활용한 휴식 및 레저 공간을 조성해 관광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낙동강은 우리 군의 중요한 자원이자 군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공간이고 제방도로 확장과 폐천부지 관리이관 등은 군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행정절차 및 현안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