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지원… 9월 11일 속초농협 하나로마트 엑스포점서 개최 추석 앞두고 수산업계 활력·장바구니 부담 완화 기대
by 편집국
2026-09-08 08:10:09
“추석 수산물, 최대 50% 할인”… 속초서 직거래장터 ‘해뜰날’ 열린다 (속초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수산가공업체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우리 수산물 직거래장터 ‘해뜰날’을 개최한다.
행사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속초농협 하나로마트 엑스포점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속초시수출협회와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 경동대학교·강원대학교 강릉 앵커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수산가공업체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생산업체의 판로 확대를 돕고 시민들이 지역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속초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6개사가 참여해 오징어순대, 젓갈, 반건조 수산물 등 다양한 지역 수산가공제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산물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 체험과 시식회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됐다.
행사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타포린백을 증정하고 당일 구매금액이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국내산 초사리 미역을 선착순 150개 한정으로 추가 제공한다.
속초시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명절을 앞둔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지역 수산가공업체의 매출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 수산업계에는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