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 나서

    8일 직원교육 및 전시·상담회 개최…공공·민간기관 15개소 참여

    by 편집국
    2026-09-08 08:45:3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군산시는 9월 8일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직원교육 및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와 공공·민간기관 관계자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의 공공구매를 활성화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생력 강화, 지역 내 사회적 가치 확산 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상생 협력 및 지속 가능한 공공구매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를 비롯한 지역 내 공공·민간기관 15개소가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기관별 구매 수요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상담하며 실질적인 구매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장은 △공공구매 이해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교육장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과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전시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소개하는 홍보관 △공공·민간기관과 기업 간 1:1 맞춤형 구매상담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직원교육에서는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믿음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 제도, 우선구매 관련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공공기관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구매 방법과 실무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시는 공공구매 제도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에 이어 진행된 전시·상담회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특산품과 선물세트 등을 전시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 홍보관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에서 실천하고 있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환원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알렸다.

    참여기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단순히 물품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든든한 판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의 흐름에 발맞춰 지역 기업과의 상생과 공공구매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채은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와 우수한 제품·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공공구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구매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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