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 추석 앞두고 기부 캠페인… 16일까지 이웃사랑 릴레이 (종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종로구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9월 16일까지 ‘2026년 추석맞이 기부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명절이 유독 쓸쓸하게 느껴질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와 일상 속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서다.
구 직원, 주민, 단체, 학생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구는 구청사와 동주민센터, 학교 등에 ‘기부 나눔 박스’를 비치하고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는다.
개인이나 단체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성금 기부도 가능하다.
기부 대상 품목은 장기간 보관 가능한 통조림, 캔음료, 장류, 면류, 쌀, 조미료 등이다.
비누나 치약 등의 생활용품, 마스크·손소독제 같은 방역용품, 온누리상품권도 가능하다.
단, 실온에서 변질될 수 있는 신선·냉동 식품과 유통기한이 1개월 이내로 임박한 식품, 의약품, 중고품, 손상품 등은 제외한다.
이렇게 모인 물품은 종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식은 9월 21일로 예정돼 있다.
유찬종 구청장은 “민족대명절을 맞아 주민 모두가 나눔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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