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돕는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의 하나로 취업회원 대상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일원에서 취업회원 캠프 ‘여름의 끝자락’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센터에 등록된 취업회원 18명과 인솔 직원 4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은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와 건강관리, 주거·취업 지원, 동료지원 등 회복 단계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직업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회원 간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참여자들은 1박 2일 동안 원주 장미체험농장 방문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게임, 볼링, 루지 체험, 양떼목장 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함께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회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취업회원들이 직무에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동료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
송경수 만세구보건소장은 “취업은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취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직업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복 단계와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