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서 ‘금산인삼·충남관광’ 알렸다 (충청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독일사무소가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수출 지원에 이어 충남관광과 지역 특산품을 현지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현지시각 4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갈레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독일 한류융합확산 소비자 행사’에 참가해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럽 내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핵심 상권에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소비자 대상 행사다.
관광·음식·콘텐츠·생활양식 등 4개 구역에 총 28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도 독일사무소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금산인삼’을 주제로 삼아 충남의 관광, 문화, 식품을 연계한 융복합 홍보를 펼쳤다.
특히 이번에는 홍보관 기획부터 운영까지 도 독일사무소와 금산군이 역할을 분담해 상생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충남 홍보관에서는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삼동이 캐릭터 인형과 인삼 과자 복주머니 등 준비한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 주행사장에서는 현지 소비자와 언론을 대상으로 금산인삼 홍보 발표를 진행하고 홍삼차, 홍삼 카나페, 홍삼 절편, 인삼주 등 다양한 인삼 가공식품 시식·시음회를 개최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 독일사무소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일 ‘오버우어젤시-대한민국 만남의 날’행사에 참여해 ‘케이-인삼 카페’를 운영하며 금산인삼 수출 제품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21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한국 관광 비즈니스 행사’에도 참가해 현지 관광업계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충남관광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금산인삼, 공주알밤 등 충남의 우수한 특산품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상생 협업을 이어갈 것”이며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더해 충남의 관광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현지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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