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식 만들고 쓰레기는 줄이고…정읍시민의 환경 실천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환경교육센터가 가족이 함께 후식을 만들고 가정에서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마쳤다.
환경교육시범도시 사업으로 마련된 ‘제로웨이스트 디저트 가족환경교실’은 7월부터 지난 9월 1일까지 진행됐다.
정읍시민 40명이 참여했으며 총 4개 기수에 걸쳐 기수별 4회씩 모두 16회 수업이 열렸다.
센터는 참여 가족들이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당 네 차례 연속으로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가족들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지역 내 ‘카페 라망’과 ‘리본 메이플플랫폼’을 교육 장소로 활용했다.
참여자들은 친환경 재료로 후식을 직접 만들면서 조리 과정에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익혔다.
재료를 다루고 음식을 만드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업과 함께 가정에서 쓰레기를 줄인 활동을 직접 기록하는 ‘친환경 실천 기록 관리’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교육 기간에 자신의 실천 내용을 꾸준히 적으며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이어갔다.
수업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맛있는 후식을 만들면서 쓰레기를 줄이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자연스럽게 배웠다”며 “집에서도 실천하면서 생활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자원을 아끼고 다시 쓰는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 체험교육과 실천 기록 관리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정읍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와 일상 속 실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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