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및 독일 뒤셀로르프 음악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 수학 등 세계 무대서 활약하는 차세대 리딩 작곡가
by 편집국
2026-09-07 09:36:28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녹전중학교는 9월 7일 오후 2시 15분, 녹전중학교 산솔배움터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인근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전중 출신 작곡가 김유신 선배 초청 꿈·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세계 무대에서 전통과 현대, 서양과 동양의 미학을 아우르는 차세대 리딩 작곡가로 활약 중인 졸업생 김유신 작곡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동기를 부여하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유신 작곡가는 녹전중학교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독학으로 작곡을 접한 뒤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이영조 선생 등을 사사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를 졸업하고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수학 및 독일 뒤셀로르프 음악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공부하는 등 음악적 지평을 넓혔다.
또한 강원미래인재 선정 및 대관령국제음악제 장학생 출신으로 현재 영월현대음악제 예술감독과 앙상블 SONOR XXI 상주 작곡가를 맡고 있다.
제54회 포즈난 음악의 봄 국제현대음악제, 바르샤바 국제도서전, 불가리아 필하모닉, 독일 E-MEX 앙상블, 러시아 Vacuum Quartet, 범음악제, 스페인 VIPA 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수 현대음악 페스티벌 및 연주 단체를 통해 다수의 작품을 위촉·연주하며 정상급 현대 음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음표로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중학 시절의 추억과 작곡가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과정에 대한 강연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김유신 작곡가가 직접 자작곡을 연주하며 곡에 담긴 이야기와 해설을 전달한다.
이어 △3부에서는 후배 학생들의 현장 즉석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기념 촬영이 진행된다.
김주덕 교장은 “세계 무대에서 자랑스럽게 활약 중인 김유신 선배와의 만남이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향한 명확한 동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저마다의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