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거주하는 이선혜 씨가 올해도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선혜 씨는 9월 3일 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이선혜 씨의 따뜻한 나눔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과거 불의의 사고로 뇌 병변 장애를 입고 의학적으로 회복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던 이선혜 씨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기적적으로 재활에 성공했다.
특히 KBS ‘인간극장’방송 이후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 사랑과 응원이 삶을 이어가는 큰 원동력이 됐다.
이선혜 씨는 최근 관내 한 주민이 넘어져 허리뼈가 부러지는 크게 다쳤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선뜻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정 기탁을 통해 해당 이웃의 치료 및 병원비 지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평소 이웃 간에 나누었던 온정이 계기가 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선혜 씨는 “그 이웃분은 매년 첫 수확물을 잊지 않고 찾아와 나누어 주시며 따뜻한 마음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신 분”이라며 “평소 보여주신 그 따뜻한 신앙적 나눔과 마음에 깊이 감동했는데, 최근 큰 상처를 입으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치료비에 보탬이 되고 싶어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전했다.
박유동 내면장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4년 동안 변함없이 나누어 주시는 이선혜 씨의 진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서로를 세심하게 살피고 힘을 보태주는 두 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면 지역사회가 한층 더 따뜻해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