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주시 이산면은 지난 4일 창조조경개발과 진성종합상운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손성호 영주시의원, 신호철 창조조경개발 대표, 이희정 진성종합상운 대표, 박상훈 이산면장 등이 참석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해당 주민은 지난 8월 15일 고추 건조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과 농산물 건조시설 등이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피해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창조조경개발은 이산면적십자봉사회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협력해 왔으며 진성종합상운 은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앞서 지난 8월 21일에는 이산면적십자봉사회가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26일에는 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에 동참했다.
이웃 주민들도 피해 농가의 농작물 수확을 돕는 등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피해 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막막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내겠다”고 말했다.
박상훈 이산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두 기업과 지역 주민,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보내주신 온정이 피해 주민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산면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 내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