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천안시는 인허가 자료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 DB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 DB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효율적인 인허가 행정체계 구축에 나섰다.
오는 2028년까지 총 13억원을 투입해 2005년부터 2025년까지 축적된 4만 4100건의 인허가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한다.
기존에 종이문서와 엑셀 등으로 관리해 온 자료를 전산화해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에 등재하고 공간정보와 연계해 필지도 및 도형자료를 구축한다.
인허가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재난·재해나 불법 개발행위 발생 시 주변 인허가 현황과 과거 이력을 한눈에 확인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적된 인허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화 허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분산돼 있던 과거 인허가 자료를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해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형 행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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