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가을철 ‘비만 예방’ 건강 수칙 알린다 (가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평군보건소는 먹거리가 풍성해지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비만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군 소건소는 이번 건강 수칙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비만 예방 식사법과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식단을 크게 바꾸기 어렵다면 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식사 권장 순서는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이다.
채소 등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빠르게 느껴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고 체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에 밥이나 면 등 탄수화물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섭취량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을 먼저 먹으면 체내에서 빠른 속도로 당으로 변해 혈액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때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혈액 속 당을 지방으로 저장하기 쉬워지는 만큼 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도 체중 관리에 중요한 요소다.
보건소는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잘 것을 권하고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증가하고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해 야식이나 과식 충동을 높일 수 있다.
또 잠을 자는 동안에도 몸은 근육을 회복하고 체지방을 연소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체중 감량이 어려워질 수 있어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먹거리가 풍성해지면서 식사량이 늘어나기 쉬운 만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며 “식사 순서를 바꾸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건강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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