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9월 5일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2026년 예술·체육·기능·상업·과학 분야 지역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전국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인재 7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예술·체육·기능·상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지역 학생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꾸준히 발전시켜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025년에 개최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상위 3위 이내에 입상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95명을 심사했으며 대회 규모와 참가 인원, 수상 실적 및 군산시 거주·재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분야별로는 △예술 20명 △체육 42명 △상업 2명 △과학 6명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중·고등학생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학교장 추천 방식에서 개인 신청 방식으로 변경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대회 성격과 규모에 따라 ‘으뜸·버금·돋움’ 으로 등급을 구분하고 입상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원해 학생들의 다양한 성과를 반영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지역인재 장학금은 우리 시의 ‘모든 아이를 특별하게’라는 교육 비전을 실천하는 마중물”이라며 “각자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항근 공동이사장 역시 “전국 각지의 우수한 학생들과 경쟁하며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증명한 장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증서 수여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234명의 학생에게 약 1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는 지역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