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춘향장학재단은 지난 9월 3일 ‘2026년 미래인재 해외영어캠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여름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캠프의 주요 성과와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경과보고와 고향사랑기부자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 수료증 수여, 학생 성과발표 등이 진행됐다.
경과보고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16박 18일간 진행된 캠프의 주요 일정과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캠프 전·후 실시한 영어 레벨테스트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영어능력 변화와 프로그램 만족도 등 캠프의 교육적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 성과발표는 참가 학생들이 3개 조로 나뉘어 △뉴질랜드와 한국의 학교생활 비교 △뉴질랜드와 한국의 문화 비교 △뉴질랜드와 한국의 전통음식 비교를 주제로 진행했다.
각 조는 발표 주제와 연관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가운데 2개 목표를 선정해 발표 내용과 연계했으며 조별로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릴스 영상도 함께 상영해 캠프에서의 경험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조별 8명의 학생 전원이 영어 발표에 참여해 캠프 기간 쌓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선보였으며 뉴질랜드 현지 학교생활과 문화체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참가 학생 대표 2명은 캠프 참여의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고향사랑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며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춘향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미래인재 해외영어캠프’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추진한 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이 지역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