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13년 숙원 풀고 예산군청 진입도로 넓힌다 (예산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은 예산축협에서 예산군청사로 이어지는 주요 진입도로인 예산읍 예산리 8-15번지 일원의 지장건축물 철거를 시작으로 도로 확장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강제집행 절차를 통해 해당 건축물에 대한 부동산 인수를 완료했으며 5일까지 석면 해체·제거 작업과 건축물 철거를 진행하고 철거 부지 정비를 거쳐 해당 구간 도로 확장공사에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 구간으로 도로 폭이 협소한 데다 차량 통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교통정체와 보행 불편이 지속돼 왔다.
군은 도로 확장공사를 위해 2013년부터 해당 부지의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 측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나 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 확보 및 인수에 관한 협의가 최종적으로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다.
이에 군은 관계 법령에 따른 절차를 진행해 사업에 필요한 인수 절차를 추진했다.
이번 인수 절차 완료에 따라 군은 석면 해체·제거와 건축물 철거 등 후속 공정을 신속 진행하고 이후 도로 확장공사를 연계 추진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병목과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조성을 위해 확장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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