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곡성군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함께 지난 1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2026 곡성군 수혜기업 도약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혜기업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재산, 사업화, 판로·수출 분야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기업별 현안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 주관·참여기관 관계자, 수혜기업 임직원,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전략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지식재산권이 만든 성공과 실패: 사례로 보는 IP 전략’을 주제로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지식재산권이 기업 경쟁력과 사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IP 확보 및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곡성기업의 시장 경쟁력 확보 및 사업화 전략’강의를 통해 곡성지역 산업과 농산물·특산자원 등의 시장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자원을 활용해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사업화 방향과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강의 중심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기업별 현안을 실제 지원과 연계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멘토링도 함께 운영했다.
지식재산권, 사업화 전략, 수출 분야 전문가 3명이 참여해 기업별 제품과 사업 추진 현황을 바탕으로 1대1 상담을 진행했으며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군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기업별 의견과 애로사항을 향후 지원사업 추진 및 후속지원 과정에도 적극 반영해 수혜기업의 사업 성과가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수혜기업들이 현재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다음 단계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