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지난 3일 이동면 이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4회차를 운영하며 농촌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돋보기 제공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4회차 운영은 동남해농협과의 협업으로 이동면 주민 등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방진료 서비스와 근골격계 질환 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농촌 왕진버스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주치의이자 생활 밀착형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군은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최우선을 두어, 군민 모두가 어디서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보건·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