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도내 최초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운영 (원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무실동 1857-8번지에 도내 최초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설치하고 지난 3일 개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남 원주시 부시장과 문정환 원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과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흡연부스는 공기정화 기능과 음압 시스템, 진공식 재떨이, 냉난방 설비, 인원계수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시는 흡연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후에는 그린리더 환경자원봉사단과 함께 주변 지역의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줍깅 캠페인’도 진행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올바른 흡연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원주시는 스마트 흡연부스 운영을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갈등을 줄이는 한편 성숙한 흡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스마트 흡연부스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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