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AX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지역 내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AI 활용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디지털 기술 습득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며 재해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업용 인공지능 앱 ‘AI 이삭이’의 설치 및 활용법을 다뤄, 농업인들이 시기별 재배 기술을 쉽게 습득하고 작물을 직접 촬영해 병해충 진단 기능을 활용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 및 활용법도 집중적으로 안내했으며 영농 활동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기초 역량 교육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병해충 진단이나 기상재해 예방 같은 현실적인 고민을 인공지능을 통해 손쉽게 해결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