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과수 단가는 9년간 동결됐다가 10년 만에 ha당 50만원 오르며 2025년 이후 논·밭 단가 모두 ha당 50만원씩 인상 됐다.
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은 “이상기후, 농자재값 상승 등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친환경농업을 성실히 실천하는 농가에게 직불금 인상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친환경농업은 집적화와 단지화, 품목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하는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 하고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을 이행하는 데 따른 소득 감소액과 생산비 차액을 농가에 보전해 줌으로써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2026년 직불금은 오는 10월까지 친환경농업 실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마친 뒤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