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구리시는 9월 1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전 사회적 인구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가 우리 사회와 지방자치단체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고 공직자들의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이우택 인구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 강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의 이해와 특징 △인구 변화를 통한 미래 예측 △지방 소멸의 원인과 수도권 인구 집중 문제 등을 설명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공무원들이 시정 전반에 인구 관점을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인구문제는 구리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급하고 중요한 행정 과제”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급변하는 인구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출산·양육 친화 도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의 자세로 시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 기반 확충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진행한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력 체계를 더 많이 강화하고 '2027년도 인구정책 시행 계획'에 효과적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