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지역리더가 알아야 할 성인지정책의 변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성인지 정책의 변화와 지역사회 리더의 역할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양성평등 및 공룡엑스포 등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됐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고성군가족센터, 고성가족상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고성지사, 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 공룡나라쇼핑몰 등이 참여해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하학열 군수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 라는 오늘 행사의 주제처럼 성평등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양성평등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함께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추향숙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고성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기관·단체장들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비롯한 군민들의 참여가 오늘의 행사를 더 빛내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3월 8일을 여성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1일을 여권통문 )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해 9월 첫 주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은 그 주간을 기념하는 각종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여권통문’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에서 여성의 평등한 교육과 경제활동 참여, 그리고 참정권을 주장하는 여권통문이 선언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은 이후 여학교 설립과 여성 항일·계몽운동을 이끄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