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2026 고양시 학교 대표 밴드·댄스부 네트워크 연합 공연’ 성료

    청소년 연합무대·팀별 공연·자유 교류 활동…학교를 넘어 문화예술로 결집

    by 편집국
    2026-09-01 14:37:45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2026 고양시 학교 대표 밴드·댄스부 네트워크 연합 공연’ 성료 (고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29일 토당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26 고양특례시 학교 대표 밴드·댄스부 연합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출범한 ‘2026 고양특례시 학교 대표 밴드·댄스부 연합 네트워크’의 연합 활동으로 고양시 관내 학교 대표 밴드·댄스 동아리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청소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송산중학교, 무원중학교, 행신고등학교 등 고양시 13개 중·고등학교의 대표 밴드·댄스부 청소년들이 참여해 각 학교와 동아리의 개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학교별 밴드·댄스팀 무대를 비롯해 서로 다른 학교의 밴드부 청소년들이 함께 준비한 밴드 연합 오프닝무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학교별 단독 공연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서로 다른 학교의 청소년들이 하나의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연합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공연의 시작은 각 학교 밴드부 청소년들이 함께 준비한 연합무대로 꾸며져 네트워크의 취지를 상징했으며 이후 학교별 밴드·댄스팀이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팀 소개 과정에서도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팀과 선곡, 무대에 담긴 의미를 이야기하는 인터뷰 형식을 활용해 출연 청소년이 공연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연합 공연은 시작 당시 네트워크가 지향한 경쟁이 아닌 ‘연합 쇼케이스’형식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출연 청소년들은 자신의 공연이 끝난 뒤에도 행사 종료까지 객석에 함께 머물며 다른 학교의 무대를 관람하고 응원했다.

    이를 통해 학교별 공연 결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서로의 무대를 존중하고 함께 즐기는 건강한 청소년 공연 문화를 만들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출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너파티와 자유 교류 시간을 운영해 학교와 학년을 넘어 밴드·댄스 활동 경험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이번 공연을 일회성 행사로 마무리하지 않고 참여 학교와 청소년 간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학교 대표 밴드·댄스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후속 연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공연 과정과 활동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기록해 참여 청소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간 문화예술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 관장은“청소년들이 음악과 춤을 매개로 서로 만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이번 연합 공연을 통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고 교류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은 문화예술·스포츠 특성화 청소년시설로서 학교 대표 밴드·댄스부 네트워크를 비롯해 청소년 공연, 문화예술교육 및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스포츠 활동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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