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문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 공유 (김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천시는 지난 8월 31일 감문면 건강마을의 선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구미시 옥성면 건강마을 건강위원회 및 지역 주민, 사업 관계자 등 20여명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주민주도형으로 추진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의 건강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함께 해결하며 건강한 생활 환경으로 개선해 나가는 사업이다.
감문면은 2019년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올해로 6년째 사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구미시 옥성면 건강위원 및 주민들은 감문면 주민들로 구성된 고고장구팀의 환영 공연을 감상한 뒤, 김상희 감문면 건강위원장으로부터 그간의 사업 추진 성과와 운영 노하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재 감문면 건강마을은 장구 및 걷기동아리에 이어 최근 ‘숟가락 난타’ 동아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각 마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외부 강사를 위촉하는 대신 주민들이 직접 숟가락 난타 자격증을 취득해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주민 중심의 진정한 ‘자립형 건강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제안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주민의 영양균형을 돕는 ‘보약 한 끼’,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한 ‘힐링 프롭테라피’, ‘천연화장품 교실’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환경정비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주민들의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구미시 옥성면 건강위원은 “감문면 건강마을의 우수사례를 접하며 옥성면 건강마을 사업에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했다”며 “옥성면 건강마을 실정에 맞게 잘 접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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