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진안군은 지난 8월 3일 ~ 11일 기간 중 진안군청소년수련관과 지역아동센터 4곳 등 총 5개 기관 100명을 대상으로 관내 8개 독립유공시설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국·보훈의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대한이산묘, 이재명의사 동상, 호남창의동맹단 의병 위령비, 독립유공자 추모탑 등 관내 8개 독립유공시설을 직접 찾아 지역의 역사와 독립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선열이 흔적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진안에 독립유공자와 관련된 독립유공 시설이 8곳이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탐방하는 동안 덥고 힘들었지만, 희생을 통해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환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선열의 숨결이 깃든 역사현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배우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내년에도 탐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의 호국· 보훈의식을 높이고 나라사랑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