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원시 대산면이 지난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5개 마을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마을 간담회는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시정 주요 현안과 면정 추진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남원시 주요 시책과 대산면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을 안내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하천·농업기반시설 및 마을 환경개선 사업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현장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면장과 담당 직원이 함께 확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처리 방안을 검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또한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 및 안전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대산면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하고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우선순위와 사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 불편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권혜정 대산면장은 “이번 마을 간담회는 행정기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