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이하림, 로잔 그랜드슬램 준우승 쾌거 (양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이하림이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로잔 그랜드슬램’남자 일반부 60㎏ 급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하림은 대회 첫 경기인 32강전에서 레 람 지아 후이를 상대로 빗당겨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어진 16강전에서는 하르시 싱을 상대로 지도 3개 반칙승을 거뒀으며 8강전에서는 미셸 아우구스토를 상대로 업어치기 유효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셰르조드 다블라토프를 상대로 지도 3개 반칙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결승전에서는 야마토 후쿠다와 맞붙었다.
이하림은 경기 중 안아돌리기를 허용하며 한판패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지만,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기량과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하림 선수의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림은 지난 8월 1일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 입단했으며 현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두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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