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집중호우 관련 전통시장 시설물 및 배수시설 집중 점검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집중호우로부터 상인과 이용객을 보호하기 위해 샘고을·연지·신태인시장 3곳의 배수 상태와 시설물 안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은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시장 침수와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먼저 집중호우 때 물이 차오를 우려가 있는 구역의 토사와 퇴적물을 걷어내는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을 마친 구역은 관리 상태를 다시 확인했다.
비가림시설과 간판 등 주요 시설물이 안전하게 고정돼 있는지 살피고 전기설비에 이상은 없는지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샘고을시장에서는 비가림시설의 누수 구간을 확인했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샘고을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보수 내용을 반영해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연지시장과 신태인시장도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비가림시설과 전기시설 가운데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신속하게 정비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상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호우 대비 사전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고 문제가 발견된 곳은 신속히 보수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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