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해안가 우량곰솔림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산림청 주관 ‘2027년 해안가 우량곰솔림 종합방제사업’ 대상지로 상주은모래비치 해안숲과 송정솔바람해수욕장 해안숲 2개소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대상지별로는 상주은모래비치 해안숲에 8천만원, 송정솔바람해수욕장 해안숲에 1억원이 각각 배정됐다.
주요 사업 공종으로는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 △경합목 및 피압목 제거 △하층식생 제거 등으로 해안가 우량곰솔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병충해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수욕장의 해안숲은 방풍림 기능은 물론 마을 주민과 여름철 피서객에게 쾌적한 녹음 공간을 제공하는 남해군의 대표적인 해안 경관 자원으로 이번 종합방제사업을 통해 건강한 숲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산림공원과는 “해안가 우량곰솔림은 마을 역사의 오래된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 숲으로 관광 자원으로의 가치 또한 매우 큰 소중한 산림자원”이라며 “2027년 종합방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해안숲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