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8월 31일 영월군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본예산보다 327억원 증가한 6961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66억원 증가하고 특별회계는 339억원 감소했다.
이번 추경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주요 현안과 계속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도로 유지보수와 소규모 시설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기반 확충 △농업 경쟁력 강화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재원을 집중했다.
또한 덕포지구 도시개발사업과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등 주요 계속사업을 반영하고 지역화폐 발행·운영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추경예산이 확정된 만큼 사업별 추진 일정과 사전 행정절차 이행 상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조기에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신속하게 집행해 추경 효과가 지역경제와 군민 생활에 조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엄경옥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추경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둔 예산”이라며 “‘다시 뛰는 영월, 함께 여는 미래’라는 군정 구호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확정된 예산을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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