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하절기 영세축산농가 가축 무료 순회진료 실시 (함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31일 함양군수의사회와 협력해 지곡면 일원에서 ‘2026년 하절기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진료는 폭염과 장마 등 고온다습한 기후로 가축 질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방역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곡면 12개 마을의 소 사육농가 36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수의사 6명을 포함해 진료지원 2개 반과 소독지원 1개 반 등 총 3개 반 12명의 인력이 투입돼 농가별 가축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진료를 실시했다.
진료반은 가축 예방접종과 임신 진단, 질병 진료, 구충제 투약 등을 실시했으며 소독지원반은 축사 내·외부 소독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고령·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가축 사양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질병 상담을 병행해 농가의 자율 방역 능력을 높였다.
함양군 관계자는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고령 농가에 이번 순회진료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적 방역 행정을 강화해 안정적인 축산 기반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축산과 임승원 주무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