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오산시의회는 31일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임시회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했으며 이번 회기 동안 의회는 위원 선임 절차를 거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규칙안 18건 △동의안 27건 △기타 4건 등 모두 51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26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오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오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지원 조례안 △오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행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안건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시립어린이집, 함께자람센터 등 지역 내 보육·복지시설의 민간위탁 동의안 27건을 심사하며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적정한 위탁 방안을 살펴본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9월 3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시민의 일상과 시정 운영에 직결되는 안건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며 “안건 하나하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그동안의 시정 운영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창선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교3지구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주민들을 위한 정당한 보상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사업이 늦어질수록 주민들의 기다림은 길어지고 그 부담은 결국 주민들이 감당하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