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원시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복지팀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할별 역량강화 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현장에서 팀장과 실무자가 담당하는 역할과 업무 특성이 서로 다른 점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분리하고 대상별로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맞춤형복지팀장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읍면동 복지업무의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방향 △맞춤형복지팀장의 역할과 조직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 △민관협력 및 지역 인적안전망 활성화 △통합사례관리 지원 및 지역자원 연계 등으로 구성해 현장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실무자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고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실무 적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교육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초기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 △위기가구별 서비스 연계 △통합사례관리 실무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지원 △민간자원 연계 및 사후관리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팀장은 ‘현장을 이끄는 조정자’, 실무자는 ‘주민을 직접 만나는 현장 실천가’로서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읍면동 단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복지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팀장과 실무자에게 각자의 역할에 맞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역할별·업무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어려움을 먼저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