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서 압류한 동산 공매 매각 (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포천시는 지난 27일 ‘2026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에 참여해 압류 동산 54건을 출품하고 1천9백만원을 체납액에 충당했다.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공매는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한 합동 공매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찰은 공매 현장 참여자에 한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물품별로 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입찰자에게 낙찰됐으며 낙찰 대금은 지방세 체납액에 충당된다.
포천시는 지방세를 납부할 능력이 있음에도 납부하지 않거나 재산을 은닉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통해 동산 압류 등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공매를 통해 체납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 추적, 압류, 가택수색 등 법과 원칙에 따른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건전한 납세 질서 확립과 조세 형평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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