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남면 지사협 새 임기 출발 (김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제시 봉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새로운 임기를 맞아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 위촉기간은 오는 2028년 7월 31일까지다.
회의에 앞서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해 위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임원을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기의 협의체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독거노인 생신잔치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봉남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마련해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된다.
오는 9월 16일에는 송내·신성·등용·성덕·종정·제행 등 6개 마을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2개 조로 나눠 순회 방문해 생신상 차림과 축하노래 등 소규모 생신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호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만큼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봉남면장은 “새로운 임기를 맞아 위촉되신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행정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봉남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동절기 침구세트, 난방유 지원, 사랑의 밑반찬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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