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제36회 옥천군 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에 주서택씨, 특별부문에 윤태연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후보자 접수는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추천된 후보자 중 지난 8월 28일에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각 1명을 선정했다.
군민대상은 매년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 일반부문: 옥천군에 5년 이상 거주하며 복지·문화·체육 진흥 등에 공적을 쌓은 사람 · 특별부문: 옥천군 출신으로 관외에 거주하면서 옥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사람 일반부문 수상자 주서택씨는 수생식물학습원 원장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관광농업으로 수생식물을 재배·보급해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수생식물학습원은 2020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관광지 선정과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옥천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또한, 17년간 추석과 설에 쌀 30포씩을 기부해 지역 빈곤 가정과 어르신을 도왔고 수생식물학습원 내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을 통해 모금된 헌금 전액을 옥천군에 거주하는 루게릭 환자 등 어려운 25가정에 지원한 바 있기에, 이러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별부문 수상자 윤태연씨는 옥천군 이원면 출신의 기업인으로 건설업체인 (주)태민건설을 경영하며 대한전문걸설협회 대전광역시회 회장도 역임해 전문건설업계의 권익 보호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윤태연씨는 고향인 옥천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202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총 3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고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옥천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25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기탁과 고향인 이원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0포와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출향인으로서 고향 발전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1991년에 시작해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옥천군민대상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9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