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번아웃 예방·자존감 회복”…‘마음건강강연’ 으로 지친 마음 돌본다 (양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천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마음과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에서 ‘양천 마음건강강연’을 개최하고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 마음건강강연’은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성인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하나로 구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강연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자존감 수업의 저자인 윤홍균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윤 원장은 ‘소진 증후군의 예방과 자존감 회복’을 주제로 심리적 회복과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치지 않고 일상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의 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은 마음건강에 관심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50명을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잔여석이 발생할 경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여 신청 및 강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와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울·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과정에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전문 치료로 연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심리지원에 힘쓰고 있다.
최근 3년간 구민 대상 정신건강 상담은 총 1만 8505건에 달하며 목동·신월보건지소, 서울청년센터 양천, 보건소 별관 등 ‘찾아가는 심리지원 상담’도 3년간 95회 운영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양천구보건소 본관 2층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심리상담소 ‘마음:온’을 조성했다.
‘마음:온’은 민간 상담체계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문턱을 낮춘 ‘열린 상담소’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마음건강 강연과 상담·검진 서비스, 전문기관 연계 등을 통해 구민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일상 가까이에서 정신건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마음건강 강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시 일상을 이어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회복을 돕는 데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