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8일 부항면 하대리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찾아라 김천행복마을 28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복마을의 주인공인 하대리는 지시·배뜰·아랫두대·조산 등 4개의 자연부락이 하나를 이루고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졌다.
행사에 앞서 새마을교통봉사대는 마을 곳곳을 찾아 노후 우편함을 교체하고 문패를 설치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에코백과 반려식물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체험, 이미용, 어깨 마사지, 베개 커버와 손뜨개 수세미 나눔 등 각 봉사단체의 특색을 살린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건강검진과 한방·물리치료,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하대리 부녀회에서도 참여자들을 위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며 행복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주민들이 평소 필요로 했던 생활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마을 곳곳이 한층 밝고 정돈된 모습으로 바뀌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현판식에서는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대리 행복마을”을 외치며 김천행복마을 28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최동진 하대리 이장은 “마을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복마을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살기 좋은 하대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마을 곳곳에 닿아 하대리가 더욱 밝아진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을별 특성과 주민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