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진상중학교는 8월 28일에 본교 도서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을 이해하고 통일과 평화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민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전문강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반도를 둘러싼 현재 상황과 남북관계 등 통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고 통일이 왜 필요한가와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마음가짐 등 학생들이 통일과 평화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나눌 수 있도록 소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에 이어진 체험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한반도 지형을 보석십자수로 직접 완성하고 이를 활용해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 보석을 하나씩 붙이며 한반도의 모습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한반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키웠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강수현 학생은 ‘통일에 대해 평소에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직접 한반도 모양을 꾸미고 키링으로 완성하니까 교육이 더 재밌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 정문호 선생님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한반도의 현실과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소통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상중학교는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과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통일과 민주시민교육을 강연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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