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자산형성 지원 새롭게…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시행
매년 300명 선발, 최대 540만원 매칭 지원하고 연 6%대 금리 혜택
by 편집국
2026-08-28 16:24:20
창원특례시, BNK경남은행과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업무협약 창원시, 청년 자산형성 지원 새롭게…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시행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청년내일통장'사업을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과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은 참여 청년이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창원시가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 적립해 주며 만기 시 2년 약정은 720만원, 3년 약정은 1080만원의 종잣돈과 함께 경남은행에서 협력한 우대금리 이자까지 함께 받게 된다.
이번 청년 자산형성 지원 개편의 주요사항은 △시정 슬로건을 반영한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으로 사업명 변경, △청년 선발 규모를 매년 300명 일정하게 모집, △통장 금리 혜택 확대(적금 금리는 2년형 연 5.9%, 3년형 연 6.0%)이다.
기존 '청년내일통장'은 보건복지부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사업명이 유사해 혼동이 자주 발생했고 매년 선발 예정 인원을 통장 유지인원으로 관리함에 따른 불규칙한 모집규모로 인한 불확실성 불편 등을 해소함과 동시에 핵심적으로 청년에게 지급되는 금리 지원 혜택이 강화됐다.
시는 이번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사업을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 설계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 형성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청년들이 창원에서 근로하며 미래의 행복을 실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은 청년들의 목소리와 변화된 정책 환경을 반영해 새롭게 마련한 창원형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해 안정적으로 일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감형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10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자격 및 세부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