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성철 서울시의원, 사당중 태권도부 ‘동작의 얼굴’로 키운다

    7월부터 네 차례 현장 방문…예결위원 선임 계기로 훈련환경 개선 예산 확충 노력

    by 편집국
    2026-08-28 14:56:44




    노성철 서울시의원, 사당중 태권도부 ‘동작의 얼굴’로 키운다 (서울특별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노성철 의원이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는 사당중학교 태권도부의 열악한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태권도부를 동작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나섰다.

    노 의원은 8월 28일 사당중학교를 방문해 김남희 교장과 태권도부 훈련환경 개선 및 학생 선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이후 네 번째다.

    노 의원은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을 찾아 태권도부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학교 측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해 왔다.

    2006년 창단된 사당중 태권도부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을 배출한 전통 있는 학교 운동부다.

    현재 선수단은 총 28명으로 남학생 14명, 여학생 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졸업생 대부분이 관악고등학교로 진학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등 지역 내 태권도 인재 육성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사당중 이근미 선수는 세계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거두고 있는 뛰어난 성과와 달리 훈련환경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태권도부가 사용하는 공간 곳곳에는 곰팡이가 발생하고 벽체가 훼손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진행돼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학생 선수들이 매일 장시간 훈련하는 공간인 만큼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안전하고 쾌적한 훈련환경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 의원은 지난 7월부터 네 차례 사당중학교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학교 측과 필요한 시설 개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해 왔다.

    특히 최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노 의원은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당중 태권도부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예산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학교 운동부에 대한 민간 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이어질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사당중 태권도부에 전자호구를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사당중학교 출신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장학생으로 선발·육성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노 의원은 사당중 태권도부를 단순한 학교 운동부를 넘어 ‘동작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세계 정상급 선수를 배출한 사당중 태권도부의 역사와 성과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우수한 학생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사당중학교와 노 의원의 인연은 서울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이어져 왔다.

    노 의원은 코로나19시기 사당중학교에서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학교와 인연을 맺어왔다.

    노성철 의원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를 배출하고 이근미 선수처럼 세계 정상급 선수가 성장하고 있는 곳이 바로 사당중학교”며 “선수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성과에 걸맞은 훈련환경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부터 네 차례 학교를 방문한 것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예결위원 선임을 계기로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들이 실제 예산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사당중 태권도부는 이미 올림픽과 세계무대에서 동작구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학생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당중 태권도부가 학교의 자랑을 넘어 ‘동작의 얼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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