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노후 배드민턴장·경로당 등 공원시설 전반적인 환경개선 필요"

    by 편집국
    2026-08-28 14:57:07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특별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선정환 서울시의원은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시의회 현장민원과장,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 종로구 도시녹지과·문화유산과와 각 관계공무원, 이화동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현장간담회는 기관별 소관이 다른 민원사항을 한 자리에서 직접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정환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현실적인 대안까지 폭넓게 검토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뿐만 아니라 낙산근린공원 내 노후 경로당과 주변 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도 함께 제기됐다.

    지역주민들은 경로당 지붕 및 외부환경 개선, 경로당 내 편의시설 설치, 화장실 안내표지판 개선, 낙산공원 단풍 명소 조성을 위한 수종 개선 등을 요청했다.

    중부공원여가센터와 종로구청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후 경로당과 배드민턴장 및 주변 환경 개선을 검토하고 혜화역으로 이어지는 진입로 공사 등 주민 민원사항 해소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선정환 의원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배드민턴장뿐만 아니라 경로당과 주변 공원시설 전반에 걸쳐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적지 않았다”며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과 공원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정환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은 하나의 부서나 기관만의 업무로 나누어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각 기관이 따로 민원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처럼 관련된 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 각 기관이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선정환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현장중심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오늘 확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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