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e-스포츠를 즐기는 전국 청소년들이 전주에 모여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제2회 전주시장배 전주e스포츠마스터즈’ 가 29일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전주e스포츠마스터즈는 전문 선수 중심이 아닌 청소년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회로 선의의 경쟁과 교류를 통해 스포츠 정신과 게임 매너를 익히고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과 청년 참가 선수 300여명을 비롯해 관람객 등 800여명이 함께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와 지역이 확대되면서 전국 단위 e스포츠 대회로 한 단계 성장했다.
참가 선수들은 △브롤스타즈 △철권8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열띤 경쟁을 펼쳤다.
종목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전주시장상이 수여됐으며 이벤트 경기로 마련된 브롤스타즈에서도 참가자들의 열띤 승부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대회장에서는 경기뿐만 아니라 △청소년 댄스공연 △코스프레존 △미니게임 △굿즈존 △푸드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 선수와 가족, 관람객들은 e스포츠 경기와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e스포츠와 청소년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성철 전주청소년센터장은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함께하며 전주e스포츠마스터즈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기고 교류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함께 경쟁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와 관심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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