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전남학생교육원은 독서토론을 기반으로 세상을 보는 안목과 포용력을 기르는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 5차 캠프’를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5차 캠프 기간에는 학생들이 1년 동안 국내·외 현장 체험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과 팀원과 함께 수행했던 프로젝트 성과를 책으로 만들어 출간하기 위한 토론 및 토의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반별 에세이집-미래여지도’ 와 ‘학생 개별 주제탐구보고서 모음집’ 등 총 2종의 출판 원고를 최종 완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출간물 중 하나인 ‘미래여지도’에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읽은 책의 서평과 토론 기록, 독서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와 반별 성찰 일지 등이 담긴다.
또한 ‘학생 개별 탐구보고서 모음집’에는 ‘전남 AI 비상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 주제를 설정하고 국내외 현장 탐방과 AI 기술을 결합해 도출해낸 수준 높은 연구 결과물들이 수록된다.
학생 각자의 개성과 성찰, 지적 성장 과정이 두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전남학생교육원 김창근 원장은 “서울·파주 등 국내 접경지에서 친구들과 나눴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생각과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에서 마주한 고려인의 역사, 기후위기, 뉴노마드 정신에 대한 열띤 토론이 성숙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우리 학생 모두에게 삶의 깊은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현지 학교 교류와 문화 알리기 캠페인 등을 통해 민간 외교관으로서 국경을 넘어 공존의 가치를 실천한 학생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1차부터 5차까지의 독서인문캠프와 국내·외 탐방을 마친 전남독서인문학교 고등과정은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장기 프로젝트 교육과정으로 오는 10월 28일 개최될 성과나눔 행사를 끝으로 2026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 성과나눔 당일인 10월 28일에는 한 해 동안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녀로서 배움을 지원해 준 선생님과 부모님께 절을 올리며 감사를 표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통 세책례 졸업식’ 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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