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자원순환, 전주시 공직자 ‘솔선수범’ (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주시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자원순환 주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원순환 주간은 공직자들이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먼저 실천함으로써 자원순환에 대한 내부 구성원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자원순환 주간 동안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본관·별관과 완산·덕진구청 1층 로비에서 피켓을 활용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시청 본관 8월 26일·9월 2일 △시청 별관 8월 27일·9월 3일 △완산구청 8월 31일 △덕진구청 9월 1일이다.
또한 시는 직원들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모은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물품교환 캠페인’도 병행하기로 했다.
종이팩은 용량에 따라 △200㎖ 30매 △500㎖ 20매 △1000㎖ 10매를 모아오면 텀블러가방 또는 접이식 장바구니 중 하나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폐건전지의 경우 규격에 관계 없이 20개당 새 건전지 1세트로 교환하며 1인당 최대 5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준비된 교환 물품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에는 종량제봉투 20ℓ로 대체 지급한다.
각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모은 재활용품은 완산구청과 덕진구청 캠페인 운영일에 일괄 수거·교환할 예정이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자원순환은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공직자들의 실천이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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