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 대응 위한 전담사회복지사 교육 실시 보건·의료·복지 자원 연계부터 노인인권·법률까지 현장 대응력 높여
by 편집국
2026-08-28 10:17:42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완주경제센터에서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53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안부 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등 개인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에 대한 전담사회복지사의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여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노인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연계·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는 병원 퇴원 이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필요한 돌봄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자원과 연계해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주요 내용은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의 보건·의료·복지 통합자원 연계 △노인인권 관련 법률 및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서비스 연계 방법과 노인인권 보호에 필요한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전담사회복지사가 퇴원 어르신의 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적절히 연계할 수 있도록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노인인권과 관련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살펴봤다.
도는 앞으로도 제도와 돌봄환경 변화에 맞춰 전담사회복지사의 현장 전문성을 높이고 퇴원 이후에도 어르신에게 필요한 돌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연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영란 전북자치도 고령친화정책과장은 “퇴원 직후는 어르신에게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담사회복지사들이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